삼성혈에서 신산공원에 이르는 일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인 '탐라역사문화권 조성사업'이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에 예비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전국 8개 역사문화권 21개 지방자치 단체가 관련 사업을 신청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제주를 포함한 4개 권역 6개 지자체가 예비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역사 문화권 정비 사업 선정은 내년 6월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선정되면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사업비 133억 원 가운데 국비 50%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2038년까지 796억원을 투입해 '제주생태역사 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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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전국 8개 역사문화권 21개 지방자치 단체가 관련 사업을 신청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제주를 포함한 4개 권역 6개 지자체가 예비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역사 문화권 정비 사업 선정은 내년 6월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선정되면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사업비 133억 원 가운데 국비 50%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2038년까지 796억원을 투입해 '제주생태역사 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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