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향사랑기부금이 열흘 사이 30억 원 넘게 모이며 올들어 모금액이 100억원을 넘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들어 기부금 모금이 70억원을 넘어선지 10여일 만에 100억원을 넘어섰고 어제(30일) 기준 하루 최고액인 5억원을 모금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고향사랑기부금은 시행 첫 해인 2023년에는 18억 2천 만원, 지난해에는 35억 9천 만원이 모금됐고, 올들어 100억원을 넘어서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보내준 성금을 제주 가치를 지키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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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들어 기부금 모금이 70억원을 넘어선지 10여일 만에 100억원을 넘어섰고 어제(30일) 기준 하루 최고액인 5억원을 모금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고향사랑기부금은 시행 첫 해인 2023년에는 18억 2천 만원, 지난해에는 35억 9천 만원이 모금됐고, 올들어 100억원을 넘어서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보내준 성금을 제주 가치를 지키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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