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하수처리장 3곳에 대한 확충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한경면 판포리 서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이 시운전을 거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서부 처리장 처리용량은 기존 하루 2만 4천톤에서 4만 4천톤으로 두배 가까이 확대됩니다.
동부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도 순조롭게 공정이 진행되고 있고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의 경우 핵심 시설인 수처리 시설이 완공되며 하루 22만 톤 가량을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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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한경면 판포리 서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이 시운전을 거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서부 처리장 처리용량은 기존 하루 2만 4천톤에서 4만 4천톤으로 두배 가까이 확대됩니다.
동부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도 순조롭게 공정이 진행되고 있고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의 경우 핵심 시설인 수처리 시설이 완공되며 하루 22만 톤 가량을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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