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 우도에서 내년부터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우도 오봉리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공모 사업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4년간 국비 16억 5천만원 등 모두 25억원 가량이 단계적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재래식 화장실 철거,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돼 주민 생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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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우도 오봉리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공모 사업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4년간 국비 16억 5천만원 등 모두 25억원 가량이 단계적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재래식 화장실 철거,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돼 주민 생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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