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폭염 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이례적으로 중국 상하이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발생해 향후 진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호 열대저압부가 중국 상하이 동남쪽 140킬로미터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열대저압부는 내일(13일) 낮 서귀포 남쪽 220킬로미터 해상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북상중에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도 있다며 내일(13일)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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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호 열대저압부가 중국 상하이 동남쪽 140킬로미터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열대저압부는 내일(13일) 낮 서귀포 남쪽 220킬로미터 해상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북상중에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도 있다며 내일(13일)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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