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은 62.5%로 전달과 비교해 13%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미입주 원인으로는 전국적으로 기존 주택 매각 지연과 잔금 대출, 세입자 미확보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새정부 들어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에 이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도 94.4로, 11개월만에 90선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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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은 62.5%로 전달과 비교해 13%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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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정부 들어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에 이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도 94.4로, 11개월만에 90선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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