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3일)부터 제주자치도가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민생과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9일까지 7개 반 2천여 명을 투입해 물가 안정, 교통.관광 편의, 생활민원 대응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성수품 가격 조사를 주 2회로 늘리고 탐나는전 인센티브와 소비쿠폰도 지원합니다.
공항과 항만 특별수송,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귀성객 불편을 줄이고,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과 응급진료 체계로 안전 공백을 막습니다.
정부 전산망 장애에 대비해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가동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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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9일까지 7개 반 2천여 명을 투입해 물가 안정, 교통.관광 편의, 생활민원 대응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성수품 가격 조사를 주 2회로 늘리고 탐나는전 인센티브와 소비쿠폰도 지원합니다.
공항과 항만 특별수송,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귀성객 불편을 줄이고,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과 응급진료 체계로 안전 공백을 막습니다.
정부 전산망 장애에 대비해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가동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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