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소상공인 체감경기와 전망 지수가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추석 대목과 정부 지원이 맞물리면서 단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 결과 9월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가 83.3으로, 전달보다 10포인트 이상 올라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10월 지수는 94.6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성수기와 정부.지자체 지원, 매출 증대를 호전 요인으로 들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쿠폰과 지역화폐 탐나는전, 전통시장 현대화와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추석 이후 소비 공백과 비수기 우려로 체감경기가 식을 수 있다며, 연휴 뒤 흐름에 긴장이 필요하다고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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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과 정부 지원이 맞물리면서 단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 결과 9월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가 83.3으로, 전달보다 10포인트 이상 올라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10월 지수는 94.6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성수기와 정부.지자체 지원, 매출 증대를 호전 요인으로 들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쿠폰과 지역화폐 탐나는전, 전통시장 현대화와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추석 이후 소비 공백과 비수기 우려로 체감경기가 식을 수 있다며, 연휴 뒤 흐름에 긴장이 필요하다고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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