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제가 이틀째를 맞으면서, 주말, 제주의 가을 한복판이 문화의 무대로 변했습니다.
제주어 시낭송과 동화구연이 아침부터 울려 퍼졌고 몽골과 중국, 일본 등 해외 각국 팀의 전통 춤이 잇달아 무대에 오르면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았습니다.
행사장 안팎에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마련돼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졌습니다.
탐라문화제는 14일까지, 세대와 국경을 넘어 제주의 문화를 함께 느끼는 축제 마당으로 이어집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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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시낭송과 동화구연이 아침부터 울려 퍼졌고 몽골과 중국, 일본 등 해외 각국 팀의 전통 춤이 잇달아 무대에 오르면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았습니다.
행사장 안팎에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마련돼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졌습니다.
탐라문화제는 14일까지, 세대와 국경을 넘어 제주의 문화를 함께 느끼는 축제 마당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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