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가동했습니다.
연휴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해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청소 차량과 인력을 사전 배치해 쓰레기 수거와 민원 처리에 나섰습니다.
또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맞춰 자생단체와 함께 지역별 집중 청소를 진행하고, '컵줍깅 올림픽'과 '1회용 컵 없는 청정우도' 플로깅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명절 선물 포장 폐기물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과대포장 단속도 강화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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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해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청소 차량과 인력을 사전 배치해 쓰레기 수거와 민원 처리에 나섰습니다.
또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맞춰 자생단체와 함께 지역별 집중 청소를 진행하고, '컵줍깅 올림픽'과 '1회용 컵 없는 청정우도' 플로깅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명절 선물 포장 폐기물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과대포장 단속도 강화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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