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석재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 4월까지 사업장 부지에 900여 톤의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고,
무허가 업체에 1만 5,000여 톤의 폐기물을 위탁 처리한 혐의 등으로 석재품 제조업체 대표 7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은 A 씨가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해 2억 5천만원의 이익을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범행에 가담한 직원, 굴삭기 기사 등 5명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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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 4월까지 사업장 부지에 900여 톤의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고,
무허가 업체에 1만 5,000여 톤의 폐기물을 위탁 처리한 혐의 등으로 석재품 제조업체 대표 7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은 A 씨가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해 2억 5천만원의 이익을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범행에 가담한 직원, 굴삭기 기사 등 5명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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