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잇따라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8일) 새벽 2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 내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 9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17일) 11시 40분쯤에는 제주시 화북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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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8일) 새벽 2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 내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 9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17일) 11시 40분쯤에는 제주시 화북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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