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육고등학교 신설 부지가 위미중학교 부지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은 교육행정질문에서 현재 위미중 부지 이외엔 체육고를 신설할 방법이 없다며, 내년 안에 사전 기획 용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위미중학교 부지에 체육고를 신설하고, 학생가 급감하고 있는 위미중과 중.고 통합학교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내년까지 사전 기획을 끝내고 4,5년안에 제주 체육고 설립을 완료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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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은 교육행정질문에서 현재 위미중 부지 이외엔 체육고를 신설할 방법이 없다며, 내년 안에 사전 기획 용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위미중학교 부지에 체육고를 신설하고, 학생가 급감하고 있는 위미중과 중.고 통합학교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내년까지 사전 기획을 끝내고 4,5년안에 제주 체육고 설립을 완료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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