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도매시장에서 출하 규격에 미달하는 감귤이 3톤 넘게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강서와 인천 남촌, 부산 엄궁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올해 두 번째 상품외 감귤 특별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10건에 3100kg의 상품외 감귤이 적발됐따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감귤은 45mm 미만의 규격 미달이거나, 77mm를 초과해 상품 감귤 규격에 벗어난 감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번 단속은 제주도와 행정시,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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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강서와 인천 남촌, 부산 엄궁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올해 두 번째 상품외 감귤 특별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10건에 3100kg의 상품외 감귤이 적발됐따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감귤은 45mm 미만의 규격 미달이거나, 77mm를 초과해 상품 감귤 규격에 벗어난 감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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