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포장지로 위장한 마약류 케타민이 해안가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제(17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우도면과 조천읍 해안가에서 차 포장 형태의 마약류 의심 물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해안가로 유입된 마약류는 15번째로, 무게는 총 34킬로그램에 달합니다.
해경 등 유관 기관은 2차 범죄 차단을 위해 해안가 수색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경찰청`제주지방해양경찰청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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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제(17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우도면과 조천읍 해안가에서 차 포장 형태의 마약류 의심 물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해안가로 유입된 마약류는 15번째로, 무게는 총 34킬로그램에 달합니다.
해경 등 유관 기관은 2차 범죄 차단을 위해 해안가 수색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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